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인 구미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농산물도매시장 현장 점검[구미시의회 제공]
위원들은 도매시장 시설 운영 실태를 청취하고, 추진 중인 채소동 시설현대화 사업의 방향과 효율적 예산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농산물도매시장 현장 점검[구미시의회 제공]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는 10월 22일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309에 위치한 구미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농산물도매시장 현장 점검[구미시의회 제공]
구미농산물도매시장은 대지면적 83,049㎡, 연면적 25,111.91㎡ 규모로, 청과동과 채소동 2개, 관리동 등 총 7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1년 4월 개장 이후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에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도매시장 내 시설 전반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채소동 시설현대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문제점과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했고, 향후 보수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채소동 시설현대화 사업’은 도매시장 7개동 중 채소동 2개동의 노후된 내부 시설을 개선해 물류 효율성과 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산물도매시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과 시민의 먹거리 안전에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불필요한 지출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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