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합동훈련으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10월 22일 오후 2시 성주읍 실리안아파트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전동킥보드 화재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 점검 목적의 전국
성주군이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합동훈련으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10월 22일 오후 2시 성주읍 실리안아파트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전동킥보드 화재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 점검 목적의 전국적 훈련으로,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공군 제8129부대,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총 150여 명의 인력과 14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 구조·응급의료, 복구지원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폭발사고와 공동주택 화재 사례를 복합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토론형 훈련과 현장 대응 훈련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훈련을 실시해 현장감과 참여도를 높였다.
훈련을 지켜본 주민들은 “실제 상황처럼 긴박한 훈련 덕분에 재난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난 대비 훈련과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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