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가 인구절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나섰다.
저출산 인구감소 극복 정책연구 최종보고회[칠곡군 제공]
칠곡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10월 21일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종열 대표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지난 4월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인구절벽 시대 대응 특강 참석,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참여, 인구정책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 월례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칠곡군 인구정책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및 해외의 우수 정책을 사례로 들며 칠곡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 정착 지원, 출산·보육 환경 개선, 지역 일자리 확대 등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을 중심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오종열 대표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지방소멸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출산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과 통합형 인구정책 기반 구축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정과의 협업을 강화해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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