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가 지난 15일부터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구미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구미시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와 현장 점검,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구미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본회의에 앞서 김영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표류하는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문제를 언급하며, 구미시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해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총 52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을 비교 견학해 구미시 에어돔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안)을 보고받고, 계획의 타당성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적 역할을 강화했다.
박교상 의장은 “10일 동안 50여 건이 넘는 안건을 세밀하게 검토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일교차가 큰 계절,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구미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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