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일, 올해 12월로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정갱신심사에서 모든 기관이 갱신 기준을 충족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고령군 제공]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도는 6년마다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실태와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양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시설급여형과 재가급여형 등 기관 유형별로 나누어 시설 운영의 적정성, 종사자 자격 기준 충족 여부, 서비스 품질 수준,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령군은 이번 심사를 통해 지역 내 요양기관들의 전반적인 운영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 관리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후 점검과 관리 체계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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