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건강문화캠퍼스에서는 11월 13일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합발표회가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열려[성주군 제공]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한 아동 2백여 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무대에서는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우쿨렐레, 피아노 연주가 차례로 이어졌고 합창과 태권도 시범, 난타와 댄스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가족들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장 한쪽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과 공예품 전시 공간이 마련돼 아이들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행사의 주인으로 참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돼 그간의 헌신을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또한 지역사회 후원자들이 준비한 후원금과 후원품 전달식이 이어지며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윤순연 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준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스스로 꿈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성장 발판 마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연합발표회는 아이들의 노력과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되며 지역 아동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