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지역 방산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2025년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를 열었고 현장에는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과 협약기업 31개사를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방위산업의 성장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 개최[구미시 제공]
행사는 정성현 부시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고 2026년 국방벤처센터 운영 방향 소개, 협약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질의응답, 방위산업 전문가 강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기업들이 규제와 판로 확보, 기술개발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직접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면서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국방과제 개발비 지원, 전문가 연계 기술자문, 개발품 전투실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도왔고 2025년 11월 기준 협약기업은 65개사로 확대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미 지역 기업 66개사에는 시비 28.2억 원과 국비 49.3억 원 등 총 77.5억 원 규모의 개발비가 지원됐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국방 분야 연구개발과 시장 진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
정성현 부시장은 지역 방산기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 큰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기업과 함께 방산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용철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