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이전 단계에서 유보통합 방향에 맞춘 질 높은 교육‧보육 운영을 위해 ‘온하루’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전경[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온하루 사업은 기관별 특색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해 유아에게 따뜻한 하루를 제공하고 기관에는 고유의 교육‧보육 문화를 자리 잡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방문형과 체험형 놀이 활동비를 지원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전반적인 교육‧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서 안정, 창의력과 감각 발달, 또래 관계 형성 등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은 누리과정비를 지원받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3~5세 유아이며, 교육‧보육 과정의 계획 적정성과 예산 활용 타당성을 검토해 모든 신청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에는 안전교육, 뮤지컬, 인형극, 푸드아트 등 찾아가는 체험형 활동과 정서‧심리 지원 놀이 자료, 놀이 중심 교육‧보육을 위한 활동 자료 등이 포함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는 기관 특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 취지와 겨울철 교육활동 질 향상 효과에 대해 긍정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이 아이들의 미래를 단단히 만드는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히며, 모든 유아가 지역과 관계없이 균등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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