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군위소방서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 지역 재난 대응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는 중요한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과 이행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군위군은 사업 대상 토지 사용 허가를 비롯한 각종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계, 공사, 감리 등 건립과 관련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는 군위소방서 신설 승인이 난 이후 마련된 첫 협력 조치로, 군위군의 선제적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군위군은 그동안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군위소방서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김진열 군수는 대구시 소방본부와 직접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 9월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며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 지역의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하루빨리 군위소방서를 건립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제일 군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도 “군위소방서가 설립되면 지역 특성에 맞춘 소방전략을 수립해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주민의 안전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소방서 승인 이후 체결된 이번 첫 협약은 단순한 절차적 약속을 넘어 지역 안전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관계 기관 간의 협력이 제도적으로 강화되면서 군위군의 재난 대응 역량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군위 지역의 안전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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