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최근 울산과 광주 등지에서 공사현장 붕괴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2월 15일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건설현장 안전확보 위한 선제적 점검[성주군 제공]
이번 점검은 예기치 못한 건설현장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성주군이 추진 중인 주요 건설현장 3개소다.
온세대플랫폼 조성 공사장과 힐링승마체험장 조성 공사장, 심산문화테마마크 조성 공사장이 포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의 추락·낙하·붕괴 위험 방지 대책 여부다.
또 안전 가시설 설치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안전수칙 준수 상황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는 성주군수를 비롯해 안전과장, 관광과장, 도시계획과장이 합동으로 참여해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요구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로 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공사장 붕괴사고 같은 중대재해가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성주군이 건설현장 안전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사고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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