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관제를 운영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토지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재산권 보호 효과를 널리 알리는 데 나섰다.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관제 실시[김천시 제공]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관은 시민의 상담 접수 이후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지적재조사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취지와 기대 효과를 안내하고 토지 경계와 면적, 권리 관계 등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국가정책으로 추진돼 온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아날로그 중심의 지적 제도를 스마트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김천시는 시민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신청자의 소유 토지와 직접 연계한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토지 이용 실태와 경계 문제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적극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상담관제는 서류 중심의 행정 안내에서 벗어나 시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설명할 수 있어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사전에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토지 경계와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현장상담관제 운영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상담과 홍보를 지속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토지 행정으로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