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1월 29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5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1월 23일부터 이어진 6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고 군정 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집행부로 이송했다.
제315회 임시회 폐회[칠곡군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칠곡군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4건과 북삼 인평공원 부지 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 1건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각 안건은 상임위원회별 검토 과정에서 제도의 실효성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 지역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뒤 본회의에 상정됐고, 본회의에서는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최종 의결하는 절차를 거쳐 집행부로 전달됐다.
특히 출자·출연 기관 관련 조례안은 공공 재원의 집행과 정산 과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평가되며, 향후 군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북삼 인평공원 부지 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는 지역 주민 이용 여건과 공공성, 장기적인 도시 관리 방향을 함께 고려한 판단으로, 향후 집행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상승 의장은 병오년 첫 회기부터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 초 군정의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칠곡군의회가 생활 밀착형 안건 처리와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회기로 평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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