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지자체 간 공조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대응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
동서3축 고속도로 예타 대응 실무 회의 개최[성주군 제공]
성주군 재난상황실 지난 3월 23일 성주군은 『동서3축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와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계획 협의와 추진 상황 공유를 비롯해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과 실무회의 정례화 추진, 제도 개편 동향 공유 등 핵심 안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되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향후 실무회의를 정례화해 지속적인 협의 체계를 유지하고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는 무주에서 성주를 거쳐 대구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망으로 대구·경북 서부권 교통 접근성 개선과 물류 효율성 향상,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해당 노선이 지역을 관통하는 핵심 축인 만큼 국가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 차원의 대응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서3축 고속도로가 성주를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상북도와 인접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지자체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공식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