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이어가며 취업과 인재 채용을 위한 열기가 가득했다.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지난 18일 오후 2시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원스톱 채용행사로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취업 상담부터 이력서 작성 컨설팅, 현장 면접, 채용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관내 제조업과 도·소매업 분야 5개 기업체 대표와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채용에 관심을 가진 구직자 80여 명도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채용 조건과 근무 환경, 직무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증명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촬영한 증명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이력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취업타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구직자들의 긴장감을 덜고 행사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업과 인재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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