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2026년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열었다.
2026년 명예읍·면장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군정 현안을 설명하고,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역의 버팀목이 돼 온 명예읍·면장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8개 읍·면 명예읍·면장과 읍·면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군위의 내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위군은 ‘미래 100년의 성장도시, 품격 있는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 현안을 보고했다.
특히 최대 규모인 180홀 조성을 앞세운 ‘체류형 파크골프 활성화’, 지역 미래 세대를 위한 ‘청소년 성장거점시설 청소년 허브센터 조성’, 농가 소득 증대와 유통 체계 혁신을 이끈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군위의 지형을 바꿀 핵심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정책도 공유했다.
군위군은 경로당 중식 5일제와 특식 지원,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등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며 외롭지 않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발 앞선 복지행정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님들이 멀리서도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깊은 혜안은 군위가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큰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 청해 들은 소중한 고견을 군정의 이정표로 삼아 아이와 청년, 농민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친 뒤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할 ‘청소년 허브센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군위의 변화된 위상을 체감했다.
이번 간담회는 출향 인사와 지역 행정을 잇는 소통의 폭을 넓히고 군위의 미래 100년을 함께 설계한 자리다. 군위군은 현장에서 모인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성장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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