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군부대 이전 등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한다.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군위군 제공]
이번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7년도 부서별 주요업무와 신규사업, 현안사업, 민선 9기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내년도 군정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2027년은 민선 9기 군정이 본격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첫해인 만큼 그동안 준비한 주요 사업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업별 실행력을 높여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군위군은 대구 편입 이후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신공항 중심의 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산업·물류 기반 확충, 광역교통망 구축, 정주여건 개선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스마트농업과 로컬푸드 확대를 기반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해 머무르는 관광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복지와 돌봄 등 생활밀착형 시책도 강화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인다.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도 검토해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7년은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을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첫해”라며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미래 성장사업은 물론 교육, 농업, 관광, 복지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한다. 본예산과 중기재정계획을 연계해 사업별 재원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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