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지난 25일 2026년 주요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칠곡문화관광재단, 2026년 주요 사업 착수보고회[칠곡군 제공]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행사별 실행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보고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 군의원,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 대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재단이 추진할 문화·관광사업의 준비 상황과 세부 운영 방향을 살폈다.
주요 사업은 칠곡군 대표 축제인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와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205 문화거리 페스티벌’이다.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 전국대회·향사국악제’와 ‘제4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의 추진계획도 함께 보고됐다.
재단과 대행사는 행사별 세부 일정과 실행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칠곡의 역사와 문화,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다”며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별 추진계획을 꼼꼼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관광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칠곡의 역사·문화 자원을 축제와 공연, 거리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사업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제시된 의견을 실행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고 행사별 차별성과 안전한 운영체계를 확보하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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