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서 지난 1일 오전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초로 조성된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여성들의 교류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높이는 지역 여성 커뮤니티 거점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식[구미시 제공]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시설 관람을 끝으로 개관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상생플랫폼 7층에 마련됐다. 여성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이다.
센터에는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 회의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췄다.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여성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여성 역량강화 교육과 여성 권익증진, 사회·경제 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교류와 문화 프로그램 등 여성의 성장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들이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 여성단체와 유관기관 간 협력도 확대해 여성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결망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과 생활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는 구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054-455-3482)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최초로 문을 연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소통과 활동, 사회참여를 연결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여성단체·유관기관 간 협력 확대가 센터 활성화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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