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6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보건소 통합돌봄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과 스마트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와 스마트기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스마트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교육 실시[김천시 제공]
먼저 진행된 통합돌봄 사업 교육에서는 김천시 통합돌봄팀장과 보건소 팀장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돌봄 관련 서비스를 소개했다. 각 부서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의 내용과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대상자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연계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돌봄서비스의 내용을 공유하며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스마트돌봄 교육에서는 돌봄로봇과 AI 스피커 등 스마트돌봄 기기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기기의 작동 방식과 실제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스마트돌봄 교육은 새로운 돌봄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돌봄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안내·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기존 돌봄서비스와 스마트기기를 연계한 다양한 돌봄 지원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담당자 간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스마트돌봄과 같은 새로운 돌봄 수단도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통합돌봄 담당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개개인의 돌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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