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총회서 선임…양성평등정책대상 최우수상 이어 여성 정치 리더십 강화
2026.10.30 (금) 08:45:30
최종편집 : 2026.10.30 (금) 08:45:30
경상북도의회 이명희 의원(구미)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대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경상북도의회 이명희 의원(구미)[경상북도의회 제공]
이번 선임으로 구미와 경북의 지역 현안을 중앙 정치권에 전달하고 여성 지방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여성정치, 대한민국을 연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총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여성 지방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여성 정치의 역할 확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와 소통을 다졌다.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명희 도의원은 “여성 지방의원들의 목소리가 지역을 넘어 중앙의 정책으로 이어지고,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을 지켜온 여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석부회장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구미와 경북의 목소리를 더 넓게 전달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명희 도의원은 지난 9월 30일 열린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여성과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돌봄 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며 양성평등 실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수석부회장 선임은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정책 경험과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 정치 리더로서의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희 도의원이 앞으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협력을 이끌고 구미와 경북의 현장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특히 여성과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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