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김천시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4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구현을 위한 주요 계약사항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미숙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올해 마지막 계약심의위원회로서 계약 절차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 제4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김천시 제공]
계약심의위원회는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인 공사와 10억 원 이상인 물품·용역 계약을 대상으로 주요 계약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입찰참가자의 자격 제한과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을 검토해 계약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천시는 올해 총 4회의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계약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로 계약 절차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김미숙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며, 계약심의위원회는 이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심의를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계약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앞으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을 추가 위촉해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주요 계약사항에 대한 객관적이고 내실 있는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계약심의위원회는 올해 추진한 37건의 심의 실적을 바탕으로 계약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점검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계약심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계약행정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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