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농업분야 최고권위자인 역대 농업명장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02년부터 선정된 역대 농업명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수한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경북 농업발전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 등 향후, 경북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다짐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먼저, 농업명장회 구성과 2016년도 농업명장 선정 및 관리계획에 대하여 의견수렴 및 토의로 진행 되었다.
또한, 우리 농업이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무한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농업 경쟁력을 위해 6차산업 활성화와 함께 여러 가지 지원정책들을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장 과일이나 곡물 등 수입농산물이 시장을 잠식하면서 농업인들의 피해의식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명장 정신이며, 명품농산물만이 나아갈 길이라며 주어진 환경을 잘 이용하여 더 연구하고 발전시키면 그것이 곧 경쟁력이라고 하였다.
그동안 선정된 농업명장들의 농사기술이나 경영기법 등을 눈여겨보면 과연 명장 칭호를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구나 하고 쉽게 수긍하게 된다. 우선 이들의 공통점은 각종 농업정보를 적극 활용할 뿐만 아니라, 대개 한 우물을 파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다. 토양관리법이나 작물생리 등 이론과 실제에 있어서도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시장정보나 경영에도 밝고, 최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이날 최 웅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잘못된 것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북 농업명장에게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영농기술을 전파하여 경북 농업발전에 이바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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