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24일, 문경시 일원에서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소통스킬 전문가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행복단의 그 간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우수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문경 철로자전거와 석탄박물관을 방문하였으며,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청취한 후에 장단점과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행복단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여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도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