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3. 2(수)부터 4달 동안 주민에게 저렴한 수강료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이 6.20(월) 기타교실을 마지막으로 일제히 종강했다.

올해 상반기 도량동 행복학습센터는 5개의 과정(POP 자격증 과정, 기타교실, 국학기공,탁구교실, 노래교실)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주민 120명이 참여했다.

최현도 동장은 강사와 수강생에게 수료 축하 인사를 하면서 “하반기 행복학습센터 강좌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특색에 부합하는 강좌을 발굴해서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도량동 하반기 행복학습센터 강좌는 7월 주민 욕구조사 후 강좌를 확정해서 8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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