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2016. 6. 8.(수) 오전 8시부터 면사무소 직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개면 신림리의 양파밭을 찾아 꽃대 뽑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가주 김기철씨는 양파 꽃대 뽑기 작업은 시기적으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인데 마침 공무원들이 찾아와 도와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익수 도개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공무원들의 작은 도움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는 말을 전하였다.

도개면에서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관내·외 기관단체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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