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7월 7일 관내식당에서 2016년 하반기 환경미화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및 전출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산동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에서 마주치는 각종 민원 및 건의사항 수렴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넓은 청소 구역과 4공단지역 청소민원 급증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살기 좋은 산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더운 날씨 속 안전 및 건강에 유의하여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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