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면장 이찬우)은 7. 7(목) 11:00 옥성면사무소에서 농업관련 단체 7명으로 구성된 2016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심사위원회는 금년도 4월말까지 접수한 쌀직불제 618건, 밭직불제 380건, 조건불리 직불제 75건에 대해 신청자의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지 여부, 신규신청자(승계자 포함) 및 신규편입 농지, 타인소유 농지에 대한 무단점유 여부, 동일 필지 중복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를 중점으로 심사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서면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하며 추가적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2016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사업을 심사위원회 의결로서 확정지을 예정이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심사위원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적격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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