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7월 15일 관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아읍 직원 및 환경미화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현재 추진 중인 전입 전 거주지 종량제봉투 수거, 행복홀씨사업, 원호리 주택가 음식물쓰레기 개별개량 종량제(RFID방식) 시범사업, 생활쓰레기 상습투기 취약지구와 불법쓰레기투기 근절을 위한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환경미화원(반장 박준호)은 작업현장에서의 고충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에 감사드리며 선진화된 청소행정 서비스로 쾌적하고 깨끗한 고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연일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작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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