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종도)은 전체 유아들과 함께 11월 29일(수)에‘상산 꿈끼 학예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오랜 시간 준비한 율동, 동요 합창 등의 공연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뽐내봄으로써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신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유아들은 꾸준히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서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반(12명)은 ‘파이팅 해야지’노래 리듬에 맞추어 준비한 춤을 신나게 췄고‘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동요를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합창하며 2개의 무대를 마무리했다. 바다반(10명)과 샛별반(8명)은 ‘친구되는 멋진 방법’동요를 즐겁게 부르며 깜찍한 율동도 함께 표현했다. 또한 바다반은 ‘써니’노래에 맞춰 귀여운 복고 댄스를 선보였고 샛별반은‘꽃게 우정’의 동요를 부르면서 귀여운 율동을 함께 추며 깜찍한 무대를 완성했다. 친구들은 무대를 하고 나서 “또 하고 싶어요. 너무 재밌어요.”라며 뿌듯함과 도전을 즐기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앞으로도 상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자신감, 성취감 등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