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 부남면 ‘양숙2리 마을만들기사업’이 준공됐다.
![230411보도자료(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마을 ‘청송’[부남면 양숙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3).jpg](http://cs.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411145000_kenaepyp.jpg)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11일 본 사업으로 조성한 부남면 양숙2리 마을회관(양숙리 50-4번지)에서 ‘양숙2리 마을만들기사업’ 화합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사업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다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청송군은 ‘자연 속 숲 내음 가득한 살고 싶은 양숙2리 마을 만들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2020년부터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마을회관 신축과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기치 : 어떤 목적을 위하여 내세우는 사상이나 강령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윤경희 청송군수는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마을, 양숙2리 마을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마을을 잘 가꾸어 청송군을 대표하는 동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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