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과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면민과 출향인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환영했다.

또한 지역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반찬나누기, 생필품 지원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국도 25호선, 국지도 49호선 등 총 30km 주요도로 제초 작업과 교통안전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가지 제거 작업을 통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처럼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기쁨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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