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7. 25(월) 11시 30분 관내식당에서 시의원, 통장, 직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통장 위촉식, 구포생활체육공원 사용료 인하,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 2016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교실 운영, 7월 재산세 납부, 저소득층 전세자금 지원 등 당면사항에 대한 홍보 및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삼계탕을 먹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준 통장들을 격려하며, “평소 시정 홍보 및 동정에 협조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구미 강동의 중심지 양포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양포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회의에 앞서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천변과 봉산1교 주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