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동장 이근도)에서는 2016. 7. 29(금) 발전협의회(회장 임병동)에서 항상 진미동의 청결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관내 식당에서 보양식을 대접했다.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에도 아침 일찍부터 진미동의 청결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올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관내 식당에서 대접하여,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임병동 발전협의회장은 항상 진미동의 아침을 깨끗함으로 열어주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진미동이 원룸밀집지역이라 환경미화원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고, 다함께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부탁하였다.

이근도 진미동장은 “지역의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발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진미동의 청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도 감사함을 전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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