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은 초전면 신풍지외 3곳 저수지에서 초전면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물붕어·잉어 치어 14,000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류 행사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내수면의 지속적인 자원증강을 위하여 민물잉어⋅붕어 치어를 지원받아 자연생태계안정을 위하여 방류추진했다. 이번에 방류한 10㎝안팍의 치어는 3-4년뒤 성어로 자라 토종어종 자원 확충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전면(면장류호근)은 초전관내 저수지에서 “토종어종 개체수가 감소함에 따라 지속적인 치어 방류사업으로 초전 관내저수지에 사라져가는 토종민물고기를 관찰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금순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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