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면장 주재범)에서는 마수리(7일), 창천3리(9일) 오후2시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의 지속 추진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 성주” 마을별 순회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클린 성주만들기 사업의 그간 성과를 홍보하고 지역 내 사회 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협업·소통의 장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환경보호과장의 당부말씀에 이어 대구경북녹색연합 이재혁 공동대표의 특강과 클린성주 담당의 재활용 동네마당 주민 교육 및 주민과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의식 개혁을 위한 교육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지윤 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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