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관장 김희철)에서는 지난 18일(금) 오후 2시 영남삼육중학교 대강당에서 「이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 자유학기제를 맞은 중학교 1학년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북콘서트는 2016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자유학기제 독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과 관련한 독서문화 경험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짜장면 불어요!>, <장수 만세>, <로봇의 별>과 같은 새로운 이야기로 한국 아동문학의 외연을 넓혀온 작가 이현을 초청, 학생MC와 시낭송가가 공동 진행하여 자유학기제 행사 의미를 부각시켰다.
행사일정은 이현 작품 <로봇의 별>, <푸른사자 와니니> 일부를 발췌한 경북재능시낭송가협회의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이현 작가와의 북토크, 영남삼육중학교 1학년 합창 및 댄스동아리 공연, 작가 사인회로 이어졌다. 함께 읽기를 통해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더불어 책의 소중함과 작가라는 직업세계를 들여다보는 귀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예지 학생(영남삼육중 1학년)은 “단순히 책 읽기로 그치지 않고, 작가와 만나 대화를 나누며 친구들의 무대공연도 즐기면서, 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우리의 끼를 한껏 발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정보센터는 내년에도 도서관 기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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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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