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직업재활센터(원장 이운식)에서는 집안청소가 어려운 대가야읍 윤○○씨 가구에 대하여 청소 봉사를 11월 24일 실시하였다.
이번에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한 가구는 조손가구이며, 세대주는 뇌경색, 하지장애로 요양병원에 입원중이고 처는 하지장애, 지적장애(3급)로 인하여 일상생활유지, 주거환경개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3의 외손주를 돌보며 파지를 모아서 생활을 유지 하고 있다.
집안에 파지며 고철, 쓰레기더미로 인해 악취가 나며 정리정돈이 전혀 안되고 있었다. 생활환경과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빠른 시일내 청소가 필요한 상태였다.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직원 및 이용자 등 10명은 오전부터 청소를 시작하였으며, 엉망이던 집안을 2시간정도 청소 후 말끔하고 넓은 집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집안내부의 시설물들이 노후하여 가족들이 살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다.
성요셉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 직업시설로 본인들이 보호를 받아야 될 입장임에도 더 어려운 가구를 생각하여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청소봉사를 해주어 윤○○씨 가족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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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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