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학 위원이 6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발전에 헌신적인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언론단체 상인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병학 위원은 2003년부터 상주검찰청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상주경찰서인권위원회, 상주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 상주사벌교도소교정협의회, 상주보호관찰소집행감독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상주중학교, 상주공업고등학교) 등 많은 단체에서 모범적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봉사대상, 청소년보호지도자대상, 행정자치부장관상, 법무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우위원은 “각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하여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로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00여 개의 지역 언론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사회봉사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적인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 도 협의회에서 추천받아 공정하고 엄정한 심의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다른 수상부문으로는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렁기자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의정대상(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행정대상(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모범공무원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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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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