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7월 13일 공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공검초등학교 전교생과 외서초등학교 친구들 80여명이 함께 창작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인형극은 경상북도에서 할매할배의 날 후속 사업으로 가족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한 사업으로 극단 삼산이수에서 제작됐다.
이번 공연은‘모모와 할머니이야기(부제-할머니의 오래된 사진첩)’라는 제목의 창작인형극이다. 일곱 살 남자아이 모모가 여행가신 부모님 대신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위기를 함께 극복해가며 할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고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공연내내 아이들은 마치 모모가 된 것처럼 호응하고 즐기며 배우들과 함께했다.

“할머니는 왜 할머니로 태어났어?”라는 모모의 대사가 있었다. 하지만 오래된 할머니의 사진첩을 보며 처음부터 할머니가 아니었던 할머니를 보며 아이들은 가슴 뭉클한 감동 속으로 빠지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배우와 인형들의 신나는 어울림 노래와 음악이 그 감동을 더했다.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이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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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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