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곡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악 8중주 연주와 댄스 공연을 경연대회의 문을 열었다. 신정숙 교육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5년에 한 초등학생이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일화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한 좋은 사례라고 할 것이고, 등수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대회는 초등학생은 심폐소생기록형마네킹을 이용한 2인 심폐소생술을 중·고등학생은 심폐소생기록형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2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다. 경연대회를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부스를 운영하여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연대회 심사위원들은 “학생 저마다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각자의 기량을 아낌없이 펼쳐보였고, 해를 더해갈수록 학생들의 안전문화의식 및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이 빛을 발휘한다.”며 입을 모아 경연대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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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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