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10. 1(월)부터 10. 9(월)까지 추석당일을 제외한 8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더 많은 출향인 및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그리고 상주박물관 전정에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하여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하여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상주박물관은 9. 18(월)부터 ‘섬김과 나눔의 큰집, 종가’라는 주제로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기획전을 개막하여 전시 중에 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 어린이체험관 뿐만 아니라 자전거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10. 4(수) 추석당일과 추석 연휴기간 다음날인 10. 10(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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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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