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겨울철 별미, 안동 도산무청 시래기 생산 한창

  

2017.11.20 (월) 10:48:28 최종편집 : 2017.11.20 (월) 10:48:28      
11월 중순 들어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일원에 단무지용 무 수확이 끝나면서 무청을 활용한 시래기 건조가 한창이다.



예전에는 일손부족 등으로 갈아엎거나 버렸던 무청을 농한기를 활용한 틈새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래기로 만들어 팔면서 짭짤한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다.



도산면 원천리와 단천리, 토계리, 온혜리 등 4개 마을에서 단무지 무를 재배하는 10농가가 뜻을 모아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대표 이동열)’도 설립했다.
이들 10개 농가는 4개 마을에서 45㏊의 단무지 무를 재배해 연간 60톤 정도의 건조된 시래기를 생산하고 있다. 시래기는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말린 것을 최고로 여기며, 줄기가 연하고 푸른빛을 띤 잎이 연한 것이 좋다.
도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시래기는 자연건조 방식을 고집하고 있어 매우 품질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11월 들어 기온이 낮아지면서 더욱 질 좋은 시래기가 생산되고 있다.
건조된 시래기는 10㎏에 70,000원 선에 판매하고 있으며, 연간 4억원 정도의 적잖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무청 수확시기에 200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되고, 농한기 포장인력 등 20명이 넘는 일자리창출도 덤으로 얻고 있다.
대체로 채소를 말리면 수분 함량은 확 줄어들지만 무기질이나 식이섬유 함량은 훨씬 높아진다. 무청을 건조한 시래기에는 겨울철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철분과 칼슘도 많아 골다공증이나 빈혈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소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입개방과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자원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자료정리 안동시 공보담당 054)840-6064
문 의 처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 회장 이동열 010-9309-1090
총무 이동수 010-3518-0571

구찌/구찌 24SS 체리 자수 쇼트 슬리브 셔츠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TOP10
6
2026
9
.
/
5
1/
2
2024
LG
많이 본 뉴스
[경북교육]유아·보호자 200명..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문경]문경 오미에그. 서울 소..
[김천]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구미]김장호 구미시장, 전통시..
[문경]문경시, 더 나은 문경을..
[칠곡]2027년 주요 현안·특수..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경북의회]미래대응기금 신설·..
[김천]왕벚나무 93본 사향하늘..
[경북도청]제조업에 AI·로봇..
[경북도청]경북·김천, 제이앤..
[경북교육]구미 선주고, 경북..
[칠곡]상·이중섭 우정 깃든 왜..
[구미]10월 1일 조직..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정치.행정.의회]김장호 구미시..
[고령]추석 앞두고 경찰·소방..
포토 뉴스
[구미]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기회 만들어
[구미]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김천]김천시의회 홍보대사 한혜진 코로나19 격려 영상
[구미]구미국가5산업단지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