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새해 6월13일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열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대다수의 출마자들은 승리의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명함을 배부하고 식사대접을 하는 등 심지어 보이지 않는 금품 살포설이 나도는 가운데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굳히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바짝 다가서 표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구미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구미시의 새해 예산에 대해?
구미시의회의 의결은 증액과 삭감이 어느 분야에? 어떻게? 얼마가 편성 되었는가? 에 대한 궁금증을 화두로 구미시장을 비롯한 경북도지사, 시도의원선거로 연결된다.
우선 본 경북연합방송은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현재의 시점에서 소수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조명하고자 한다.
모 언론사에서 밝힌 10여명이 넘는 난립 현상의 구미시장 후보자들은 현재 4인방으로 압축되고 있다.
농업진흥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마사회장인 이양호회장은 중앙정부와의 인맥, 세수확충을 들어 대다수의 공무원들의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협을 비롯한 농민단체와 선산농촌지역의 주민들은 벌써부터 기울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상공계열 도심지역의 시민들은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김무성의원 계열의 소속이라는 점, 남유진시장의 동향인이라는 등에 맞물려 부메랑이 되고 있다.
새마을 중앙회구미지회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봉재원장은 “일찌감치 강남병원을 매각하고 200억대의 총알을 준비했다”는 등의 입소문이 무성했다.
항간에서는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백승주의원이 마음이 떠났다“ ”구미시장이 새마을 회장직 사표를 내라했는데 내지 않아 멀어졌다는“ 등의 소문으로 자격론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관망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서민층, 도심시민들과 구미초, 중 동창생에게는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공천 향방에 최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집권여당이 야당으로 변한 이 시점에서 일부 당원들은 공천을 받는다 하더라도 지난날처럼 깃대만 꽂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며 당의 분열을 막고 일치단결해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포항시에 전략적인 공천을 세웠으나 구미로 선회한 후 평통위원장을 역임한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영입, 경북도에 민주당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으나 최근에는 중앙당 차원의 포기설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시장출마 후 낙선의 고비를 몇차례 맛본 H후보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설과 “ N모 시의원이 의정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가 너무 저조해서 중앙당차원에서 구미교두보를 포기했다”는 설이 팽배하다.
그러나 조직기반이 단단하고 김후보를 아끼는 사람들은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오라고 콜! 하는 등 주부층들의 지지기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직도 마땅한 후보자를 예정하지 않은 시민들은 과연 누가 공천이 되며 공천에서 낙마한 무소속 후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자유한국당 기반이 강한 구미지역이지만
여타의 당으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합집산의 무소속 강세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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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 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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