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이 흐른 지금 풀뿌리민주주의의 현주소는 정착하지 못하고 아직도 표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거 때만 되면 도당이나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을 받기 위해 줄서기 등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시의원의 경우 당선이 되어도 공천권을 거머쥐고 있는 도당위원장들의 눈도장을 찍어야 하고 싫어도 다음 공천을 위해 시녀노릇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 정치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기초단체장 시장과 시도의원의 공천 폐지설이 나 돈지는 오래이다.
올해는 될까? 의구심이 든다.
어쨌거나 34만 구미시민들이 바라보는 가능성도 희박하다.
중앙당관계자에 따르면 “공천 폐지의 타당성을 잘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이나 이권을 위해서 내려놓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민심은 내년도 6.3선거에서 구미시의회 시의원 대폭 물갈이설이 나돌고 있다.
A씨에 따르면 K, J의원은 “사업장의 주소를 김천 등지로 옮겨놓는 등 자신의 사업과 직결된 실과소의 새해 예산에 대해서는 수년간 한 푼도 깍지 않고 오히려 올리는데 적극적이고 자신의 사업만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의원은 “자신의 처가 병환이 위급해 도심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병문안을 핑계로 가정 일에 신경을 쓰고 의회 출석을 게을리 하고 있다며 이런 사람이 시의원을 뭐 할려고 했냐?며“원성을 높이기도 했다.
H의원은 "구미시의 예산을 끌어다 문중의 기념관을 짓고 문중 일에는 열심이지만 공인으로써의 역할은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K의원은" 자신들의 사업장 영업을 위해서 인근의 사업장이 폐쇄 되도록 비리를 저지른 사실을 삼척동자도 알고 있고, G의원도“똑 같고 나이 값도 못하고 추태만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S의원의 경우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 취업청탁 미끼 금품수수의혹, 도박혐의 등 민간공원 집값 폭락 앞잡이 의원 사퇴설이 지속되고“ 있다.
또 M의원은“ 여론은 나빠도 결국에 당선이 되는 것은 핵심 유권자에게 실탄을 정확하게 장진했다는” 추문이 나돌고 있다.
L의원은 “시장의 왼팔로 거수기 의원에 불과하다고”했다.
한편 B씨는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 그럭저럭 구미시의회시의원 공인의 한 사람으로써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의원은 7-8명에 불과하다며 대폭 물갈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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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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