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유커를 잡아라!... 이철우 경북지사, 중국관광객 유치 강한 드라이브

  29일(목) 중국 후난성, 현지 여행사 대표 100여 명이 참가하는 경북관광 설명회 가져

2018.11.28 (수) 16:02:40 최종편집 : 2018.11.28 (수) 16:02:40      

유커(‘여행객’ 또는 ‘관광객’을 뜻하는 중국어 ‘游客’)를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직접 나선다.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29일(목) 중국 후난성 창사시 창사쉐라톤호텔에서 경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현지 여행사 대표 100여 명에게 직접 경북관광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세일즈를 펼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27일(화) 베이징에서 경북을 비롯한 서울, 대구 등 한국 7개 광역단체 시․도지사와 중국 베이징시를 비롯한 12개 지역의 성․시장이 참석한 제2차 한중 지사성장회의에서 ‘한중 문화관광의 새바람,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직접 경북관광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중국 현지에서 여행객을 모집하고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대표들을 도지사가 직접 대면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지만, 평소 현장을 강조해 온 이 지사 스타일을 볼 때는 특별할 것도 없다는 반응이다. 중국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으로 뛰어야 할 가장 중요한 현장이기 때문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정부가 한국단체관광 금지조치를 부분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으며(베이징시, 샹하이시, 충칭시, 산둥성, 후베이성, 장쑤성 등 현재 6개 지역) 앞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800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으나 중국정부의 한한령(限韓令)에 따라 2017년 4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던 중국관광객 역시 점차 회복세를 타고 올 해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2016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희망 섞인 기대도 갖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 현지에서 경북도가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중국관광객을 경북도로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매우 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 발 빠른 대처가 돋보이기도 한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관광설명회에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새로운 전략을 충분히 각인시키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철우 지사는 1300년전 신라왕자로 태어나 당나라로 건너가 안휘성 구화산에서 등신불이 된 김교각 스님,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중문화교류의 상징으로 극찬한 최치원 선생 등 중국인들의 관심을 유발할 경북도의 인물을 소개하는 한편 경북도가 역사와 문화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한국문화의 원형이자 가장 한국다운 한국이라는 점을 직접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많은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의 중국인들이 여행충동을 느낄만한 동해안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고 있음을 적극 알린다.


아울러, 여행사 대표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관광루트 아이템도 제공한다.

최근 중국이 문화혁명 이후 해체된 전통가치의 복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중국 이외에 세계유일의 추로지향(鄒魯之鄕 :공자와 맹자의 정신과 사상을 가장 잘 숭상하는 곳)인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권의 잘 보존된 유교문화유산을 활용한 청소년 수학여행, 석굴암과 불국사 등 경북이 보유한 한국대표 유네스코 문화유산 투어, 중국진출 한국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업인 단체관광, 대구경북 상생협력으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대구시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웰니스 인프라를 결합한 대구경북 의료웰니스 관광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후난성 정부와 주우한(駐武漢) 한국총영사관이 함께 준비했다는 점도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철우 지사는 천 시엔춘 후난성 여유청장과 김영근 총영사에게 한중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한다.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중국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향후 경북도가 중국 관광객을 타깃으로 추진해 온 의료관광, 수학여행단, 축구 등 청소년 스포츠 교류에 있어 후난성 정부의 실질적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우 어렵게 마련한 만큼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앞으로 중문 관광안내판 정비, 메뉴판 개선 등 중국관광객을 위한 편의제공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현지에서 추진하는 직접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아스티르 스페이스 실버 그레이 아스티르 시리즈 팝 스타일 레트로 통기성 쿠셔닝 캐주얼 스포츠 조깅화 아이템 번호: GZ4335 사이즈: 36-45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TOP10
천
.
2026
EM
철
구미
홍
3
2
8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
[안동]추석 연휴 10개 비상근무..
[청송]2027년 주요업무·민선9..
[울진]동해안 잔여 군 경계철책..
[청도]현장 중심 산업안전보건..
[칠곡]결혼이민여성과 함께 추..
[영양]삼산 풍수해 정비사업 선..
[문경]“추석 앞두고 가계 숨통..
[예천]상설시장 맥주축제 3,90..
[의성]최유철 의성군수, 다인..
[포항]영남권 창업 생태계 잇는..
[경북도청]‘K-그래핀 상용화..
[경북교육청]가족 이름 한자 붓..
[김천]‘아이먼저’ 어린이 약..
[봉화]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
[칠곡]직원 참여형 ‘청렴콘서..
[김천]‘2026 한밤 INNO FESTA..
[상주]상주향교, 울산 여성유도..
[고령]청년 열정 깨운 ‘제4회..
[상주]고향 전통시장 장보기로..
포토 뉴스
[구미]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기회 만들어
[구미]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김천]김천시의회 홍보대사 한혜진 코로나19 격려 영상
[구미]구미국가5산업단지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