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심명숙)는 초복을 맞아 각 마을회관을 방문, 폭염 및 장마 대비 안전관리와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평온리를 시작으로 9개 이동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폭염에 따른 무더위 쉼터 관리와 운영에 대한 점검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산사태와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병행하는 등 면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리였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이번 ‘폭염 및 재해점검과 지역 어르신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살피면서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정에 적극 반영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화남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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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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