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초등학교(교장 조용태)는 9월 14일(화) 학교에서 운영하는 텃밭에서 정성껏 심고 가꾸어 온 땅콩 및 고구마 수확 작업을 했다.
봄에 모종을 심어 가꾼 땅콩과 고구마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텃밭에 나가 땅콩, 고구마를 캤다. 땅콩과 고구마 줄기를 뽑아 올리자 줄줄이 매달려 모습을 드러내는 땅콩과 고구마를 보며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신기해했다.
6학년 김도영 학생은 “줄기를 잡아당길 때 땅 속에서 땅콩들이 주르르 올라오는 것이 재미있고 신났어요 ”, “땅콩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우리들이 직접 땅콩을 캐서 삶아 먹으니깐 땅콩이 맛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라고 말했다.
이번 땅콩과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했던 기분을 전환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얻었을 것이다. 또한, 일 년 내내 땀 흘려 일하시는 농부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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