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과 ‘제4회 근현대민간기록물전’에 상주 문화 주제로 3명이 입상하여 10월 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1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첫 번째 수상작은 ‘제36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논문 부문에 ‘상주지역 바위구멍 유적의 성격과 양상’이란 주제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상주에 흩어져 있는 94개 바위, 1,681개의 유적을 조사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체계화시킨 연구로 상당한 의미가 있는 논문으로 평가되며, 상주향토문화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호(61세, 상주역사공간연구소 대표)의 작품이다.
김씨는 앞서 제30회 공모전에서 ‘상주읍성 사진에 의한 성문의 복원적 고찰’로 대상, 제34회 공모전에서 ‘조선시대 상주 진영의 위치와 규모’로 특별상, 제35회 공모전에서 ‘상주의 관애, 성산산성의 고찰’이란 주제로 특별상(국사편찬위원장상)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수상작도 같은 부문에 응모한 ‘조선 후기 상주 옥동서원의 변천’이란 논문이다. 이 연구는 학계에 처음으로 공개한 ‘백옥동잡록’과 현전하는 향사 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16세기에 건립된 방촌 황희의 제향처 백옥동 영당의 건립과 운영 및 승원 과정을 밝힌 작품이다. 저자는 김순한(영남대학 역사학과 객원교수)이고, 특별상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상을 받았다.
세 번째 수상작은 제4회 근현대 민간기록물전 부문에 응모한 ‘1960년대 경북 상주지방의 전통 장례’의 주제로 1968년 10월 조부의 장례식 진행 과정을 촬영한 사진 25매로 응모한 최충랑씨(80세)가 우수상인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받았다.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은 ‘상주 문화유산에 대한 논문과 기록물이 대외적으로 주목받고, 연구되는 것은 상주의 정체성을 찾는 활동으로써 앞으로 상주 문화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몽클레르 쇼트 슬리브
연합방송 qkqh3133@naver.com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