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초등학교(교장 전태영)는 지난달 28일부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5회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여 결승(용사급), 준결승(경장급)에 진출하여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용사급(-60kg)에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된 박세현 선수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달을 성동초등학교에 안겨주었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서 한 체급을 오려 자신의 체중보다 5kg 많은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고 낸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장급(-40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준수 선수는 8강 때마다 고배를 마셨지만 포기하지 않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첫 메달을 획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성동초등학교 씨름부 최동진 코치는 “박세현, 김준수 선수가 초등학생으로서 마지막 경기라는 부담감을 딛고 훌륭한 성과를 냈다. 이로써 성동초등학교는 중량급 강자임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2017년 씨름부 창단 이래, 일취월장하고 있는 성동초등학교 씨름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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