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 다함께돌봄센터가 10월 5일, 12일, 19일 3회에 걸쳐 센터아동들을 대상으로 신(新)바람에너지 놀이터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 학습프로그램으로 ‘블랙아웃을 막아라’ 카드게임, 신재생에너지 홍보카드 만들기, 자외선 야광 이니셜 비즈팔찌 만들기 등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고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조민경 다함께돌봄센터장은 “전문기관이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고,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차세대 에너지리더로 자라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이전에도 ‘2022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책 나눔 가치 나눔<같이 가치 독서짝꿍>’,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 여러 기관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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